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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67

특례보금자리론의 9가지 정보(금리, 조건, 주택가격, 한도, DSR, 우대금리, 만기, 운영기간) 특례 보금자리론에 대해 9가지로 요약했습니다. 1. 낮은 금리 해당 상품은 시중 금리보다 0.4~0.9% 저렴한 고정금리로 아직 인상여력이 남은 금리를 고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낮은 조건 기존 보금자리론이 소득 7천만 원 이하의 소득 요건이 있는 것에 비해 이번 상품은 소득 요건이 없습니다. 3. 높아진 주택가격 상한 기존 6억 원이었던 주택가격 상한이 9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4. 늘어난 대출 한도 대출 한도도 늘었는데요. 기존 3억 6천만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5. DSR 규제 미적용 해당 상품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일명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데요. 이 때문에 대출 한도를 늘리는데 매우 유리합니다. 반면 현재까지는 1억 원 초과 대출자에게는 40%의 DS.. 2023. 1. 16.
2023년 주식 투자 손실을 줄이는 4가지 제도(주식매수청구권, 의무공개 매수 제도, 배당 제도, 허수성 청약 제재) 카카오톡, LG 화학 등 쪼개기 상장 때문에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있을 텐데요. 이제 소액주주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호장치를 마련한다고 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매수 청구권 1월 말부터 물적분할을 반대하는 일반주주에게 보유 주식을 분할 이전 가격으로 상장사에 팔 수 있는 주식매수청구권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매수가격은 주주와 기업 간 협의로 결정되는데요. 협의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자본 법령상 시장가격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때 자본 법령상 시장가격은 과거 2개월, 1개월, 1주일 가격을 산술평균한 가격입니다. 2. 의무공개 매수 제도 상장사가 M&A를 할 때도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이는 인수되는 상장기업의 일반 주주.. 2023. 1. 13.
연금 저축, 연금 보험 해지 해야하는 이유 국내 보험회사들이 국민 노후를 보장한다며 판매 중인 연금저축상품의 수익률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시 대부분 마이너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2년 12월 28일 금융감독원의 공시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기준 17개 생명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 직전 1년간 평균 운용 수익률은 1.76%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0개의 손해보험사 평균 수익률도 2.22%에 그쳤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3.38%였습니다. 더 심각한 점은 이러한 현상이 작년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요. 2010년부터 10년간 18개의 생명보험사 연평균 연금저축 수익률은 1.18%로 심지어 2022년의 1.76%보다 낮았습니다. 연금저축의 저조한 수익률의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 1. 보험사의 부실한 운.. 2023. 1. 12.
2023년 1월 가스비 절약 방법 한국지역난방공사가 1메가 칼로리당 65.23원이었던 가정용 가스요금을 4월 66.98원 7월 74.49원 10월 89.88원으로 세 차례나 인상했었는데요. 이는 6개월만에 30% 넘게 올린셈입니다. 이에 난방을 줄였음에도 오히려 요금은 이전과 비슷하게 나온다며, 불평하는 시민들이 많은데요. 지난 11월 한국가스공사에서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1. 참여 가능 여부 해당 프로그램은 주택 개별난방이나 중앙난방용 도시가스를 사용한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난방 목적이 아닌 취사용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전출 세대 등 전년도 사용량 자료가 없는 세대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2. 캐시백 금액 캐시백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전년보다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 만큼 현금으로 되돌.. 2023. 1. 5.
윈도우 작업 스케쥴러 활용(실행 예약, 종료 예약, 작동 확인) 루틴을 만드는 것은 인생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루틴은 일상이 되고 일상은 곧 인생이 되기 때문이죠. 이러한 루틴을 더 간결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작업 스케쥴러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작업 스케쥴러를 사용하면 원하는 때에 프로그램을 자동 실행시키고 자동 종료시킬 수 있죠. 1. 프로그램 자동 실행 1) 작업 스케쥴러 실행합니다. 2) 작업 스케쥴러 우측에 작업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3) 새 작업 만들기에서 이름과 설명란을 채우고 가장 높은 수준의 권한으로 실행 체크박스를 체크해 줍니다. 4) 상단에 위치한 트리거 탭에서 새 트리거 만들기를 클릭하고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지정합니다. 만약 매일 싱행시키고 싶으면 매일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5-1 ) 상단에 위치한 동.. 2022. 8. 7.
근손실을 일으키는 행동들(근손실 나는 기간 및 예방법) 1. 근손실을 일으키는 행동 근육은 유지하는데 많은 영양소와 에너지가 필요하며, 개인의 평소 활동에 맞춰 평생 조정되는 신체부위입니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강도의 운동,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 근육 합성을 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만들기 힘든 근육을 잃지 않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지나친 휴식 지나친 휴식은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걱정하는 근손실로 운동을 쉬면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체감하기에 걱정합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던사람이 운동을 중단한 지 1~2주가 지나면 전체적인 근육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 근육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근육 속 글리코겐이 줄어드는 것으로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절전모드로 만들기 위해서 이.. 2022. 7. 3.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곡류차, 현미차, 보리차, 허브차, 녹차, 캐모마일, 루이보스, 쟈스민, 녹차, 홍차, 둥굴레차, 헛개나무차, 옥수수수염차) https://teacher-camel.tistory.com/158 물 마시는 법(적절한 섭취량, 물 마시는 타이밍) 1. 사람에게 필요한 물의 양 ○ 사람은 물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수분 배출량만큼만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되 teacher-camel.tistory.com 위 글도 참고해주세요! 1.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는 크게 곡류차와 허브차로 나뉩니다. 1) 곡류차 ○ 대표적인 곡류 차로는 보라 차와 현미차가 있습니다. ○ 두 차는 우리가 먹는 주식과 비슷해 부작용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무기질이 들어있어 우리 몸속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물속의 중금속과 환경 호르몬.. 2022. 6. 14.
물 마시는 법(적절한 섭취량, 물 마시는 타이밍) 1. 사람에게 필요한 물의 양 ○ 사람은 물을 섭취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물을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수분 배출량만큼만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 표준 체중인 성인의 하루 수분 배출량은 3.1L 정도입니다. 이 중 1.6L 정도는 대소변으로, 1.5L는 땀, 호흡, 피부로 각각 빠져나갑니다. ○ 보통 성인은 먹는 음식을 통해 1~1.5L의 수분을 섭취합니다. 그리고 세포 대사 중에 재활용되는 수분이 0.1L 정도이므로, 나머지 1.4~2L의 물을 마셔서 보충하면 됩니다. 1) 체중에 맞는 수분 섭취량 ○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필요한 물의 양을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 체중에 30~33을 곱하면 대략적인 물 필요량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체중.. 2022. 6. 12.
반도체 부족 이유, 기업별 대처, 부족현상 해결 시기 현재 차량용 반도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반도체 부족 현상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상황이 아닙니다. 저는 정확히 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일어났는지 또 이에 대한 기업의 대처는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반도체가 부족해진 이유 어떤 상품이 부족하고 어떤 상품이 풍족한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왜 과수요가 발생했는지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수요 예측 실패 PC와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가 비교적 부진했던 2018년과 2019년에는 메모리 칩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테크놀러지 등 최고 DRAM과 낸드 칩 제조사들이 코로나 이전에 생산을 억제하..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