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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20

플라멩코 추는 남자 - 서평 플라멩코 추는 남자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는 저 뿐만이 아니라 같이 책을 읽었던 여러 사람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반면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책 후반부에 내용이 너무 급격하게 진행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굳이 등장시킬필요 없는 인물이 등장하거나 굳이 필요없는 관계가 설정되어 있는 것 등이 아쉬웠습니다. 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남훈은 개인적인 이유로 이혼을 하였고 그때 가졌던 딸을 버리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그는 은퇴를 할 나이가 되었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이뤄나가려고 합니다. 버킷리스트의 목록 중 하나에는 옛날 자신이 버렸던 딸을 찾아보는 것도 있었습니다. 그는 딸을 만났고 옛날이야기를 하며, 또 같이 여행을 가며, 가족이란.. 2022. 5. 21.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 서평 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은 지금은 학생은 아니지만 내 공부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따라서 현재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꿈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고 있는 성인이 읽어 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사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뻔한 내용입니다. 가난하고 어렵게 살아가던 한 학생이 우연한 계기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고, 가끔은 장애물에 가로 막히고 길을 잘 못 들 때도 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 결국 이뤄내는 책 입니다. 이렇듯 어디서든 읽어 봄 직한 내용이지만 저는 옛날에 열심히 공부하던 기억과 미래에 꿈을 위해 노력하던 기억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근황을 알 수 있는데, 그 부분은 저.. 2022. 4. 9.
웰씽킹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 서평 웰씽킹은 1부 2부로 나눠진 자기개발서입니다. 1부는 켈리 최 그녀의 어려운 가정환경과 이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 그리고 성공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2부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즉 웰씽킹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웰씽킹은 가독성이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읽기 쉽게 쓰인 책을 아주 잘 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웰씽킹은 아주 잘 쓴 책입니다. 1부 켈리 최가 겪는 고난 그리고 극복 과정은 어느 성공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진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독성이 매우 좋다는 웰씽킹의 장점 덕분에 1부의 내용은 흥미진진한 단편소설을 읽은 기분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2부 웰씽킹에 대한 내용은 목표를 설정하고 꿈꾸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멘토를 찾는 등 다른 성공에 대한 자기 개발서와 크게.. 2022. 2. 18.
불안과 걱정을 없애는 5가지 방법 입시, 대학, 취업, 결혼, 집, 친구관계, 회사 인간관계, 돈, 재능, 꿈 등등 사람은 많은 일을 겪으면서 또 선택하면서 살아가고, 그렇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걱정거리를 갖고 살아갑니다. 사실 약간의 걱정과 불안은 나를 발전시킬 원동력이 되며, 더 성장한 내가 될 수 있게 또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걱정 불안이 심각해진다면, 어떠한 선택을 하여도 나는 안된다는 생각에 무력감과 우울감에 빠져 살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거나, 과호흡, 근육의 긴장 등 신체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러한 심리적 신체적 악영향은 불안이 사라지기 전까지 계속 나 자신을 갉아먹을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많은 걱정과 불안을 떨쳐내야 합니다. 첫 번째 어니 .. 2020. 6. 9.
집에서 기초 체력을 기르는 방법 - 인터벌 버피테스트 옛날에 효율적으로 기초 체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인터벌 러닝을 추천드렸습니다. 저는 러닝이 힘들긴 하지만 모든 면에서 정말 효율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비나 눈이 오는날 또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 날은 밖에서 러닝을 하는 것이 꺼려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밖에서 러닝하는 것보다 페이스 조절이 자연스럽지 못할뿐더러 밖에서 러닝 하는 것만큼 상쾌한 느낌도 덜합니다. 따라서 집에서 운동하지만 자연스럽게 페이스 조절이 가능한 인터벌 버피테스트를 인터벌 운동으로 추천드립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교대로 수행하는 운동입니다. 고강도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의 산소요구량이 급증하여 숨이차게 됩니다. 보통의 운동이었으면 이 .. 2020. 6. 3.
선입견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는 법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선입견은 정보의 빠른 분류를 가능하게 만들어 뇌가 일하는데 부담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일처리를 빠르게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러나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게 되면,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성장을 방해하는 잘못된 선입견의 예시로는 '내 아이는 공부를 못해요'가 있습니다. 내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한 부모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수학에서 90점을 맞아오면 이 부모는 '왜 100점을 못 맞았어? 역시 공부를 못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가 어느 날은 수학에서 100점을 맞아옵니다. 그러면 이 부모는 '영어 점수는 몇점인데? 역시 공부를 못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가 수학에서 70점을 맞아오면 .. 2020. 5. 31.
부하직원을 관리하는 4가지 기술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직급이 올라갑니다. 자연스럽게 직급이 올라가면 또 자연스럽게 부하직원이 생기게 되고, 새로운 부하직원이 생기면 그 직원과 협력해 효율적인 업무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고서 제출 데드라인을 넘기는 부하직원, 일은 하지 않고 게으름 피우는 부하직원 등등 효율적인 업무를 같이 할 수 있는 부하직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부하직원과 효율적인 업무를 하기 위해 부하직원을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1.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지시해라 첫 번째 방법은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상대방의 기대 심리는 바꾸는 것입니다. 업무를 한 달 전에 주거나 일주일 전에 주거나 항상 하루 이틀 정도 데드라인을 넘기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냥 보자면 이 직원이 능력이 없거나, 게을러서 .. 2020. 5. 17.
직장 내 감정소모 줄여 에너지 소모 줄이는 법 단기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고 제가 처음으로 해본 아르바이트는 치킨집 아르바이트였습니다. 제가 일했던 치킨집은 치킨집 자체가 크리 크지 않고, 손님도 많은 편이 아닌지라 별로 바쁘지 않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좋은 아르바이트였습니다. 그렇게 치킨을 튀기던 어느 날, 홀에는 손님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주문전화도 쉼 없이 걸려온 날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바빠진 나머지 중간부터 정신줄을 놓고 일하기 시작했고, 그만 간장치킨을 만들어야 하는데 양념을 묻히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일단 간장 소스를 묻히다 만 치킨을 밀어 두고 새로운 치킨을 튀긴 뒤 양념을 발라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 한 번의 실수로 '사장님이 많이 화나시면 어쩌지?'라는 생각과 '또 이렇게 큰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 2020. 5. 5.
효율적으로 기초체력을 기르는 방법 - 인터벌 러닝 제가 군대에 다닐 때 축구선수를 준비하던 한 선임이 있었습니다. 선임이 말하기를 모든 훈련이 다 힘들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인터벌 러닝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자신이 훈련하는 곳에 토 받이 통이 준비되어 있는데, 인터벌 러닝을 하면 너무 힘들어 토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금방 토 받이 통이 가득찬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MSG를 좀 많이 친 것 같지만, 직접 해본 결과 인터벌 러닝이 힘든 운동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인터벌 트레이닝이란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을 교대로 수행하는 운동입니다. 고강도 운동을 하게되면 몸의 산소요구량이 급증하여 숨이차게 됩니다. 보통의 운동이었으면 이 시점에서 휴식을 취해 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겠지요. 하지만 인터벌 트레이닝은 산소가 ..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