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부동산 반등시점(2023부동산, 2024부동산, 2025부동산)

서울의 전세가율이 51.2%까지 떨어지고

전국 미분양 주택은 위험 수준인 7만 5000가구를 넘어서는 등 집값 하락 신호는 여전한데요.

실제로 부동산 전문가의 90% 이상은 올해 주택가격이 5% 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 올해 부동산 하락에 대한 근거

이에대한 근거는 2022년 전국 주택매매 가격 때문입니다.

 

작년인 2022년 전국 주택매매 가격은 1.8% 떨어졌는데요.

연간 주택매매 가격이 하락한 것은 2012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2012년을 생각하면 부동산 시장은 정말 끔찍했었는데요.

당시 부동산 시장은 손쓸수도 없이 얼어붙었고 2014년 말이 되어야 천천히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2.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부동산 반등 시기

부동산 중개업자의 53% 전문가의 45% PB의 47%가 2024년을 반등 시기로 꼽았으며

중개업자의 29% 전문가의 34% PB의 40%는 2025년에 반등한다고 봤습니다.

 

즉 2025년 정도에는 무조건 반등 할 것으로 전망 중 인데요.

 

그 중 경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서울과 경기며 대구와 인천은 가장 위축될 지역으로 꼽았습니다.

3. 부동산에 대한 장밋빛 미래

하지만 현재 집값은 바닥이며 상승할 일만 남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정부의 1.3 대책 이후 급매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회복되면서 집값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는 지역은 동대문, 양천, 강남, 마포, 평촌, 분당, 산본, 동탄, 수원, 김포 셀수도 없습니다.

 

특히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m^2은 지난 1월 15억 3000만원에 거래되었으나 지난달 23일 18억 9000만원에 거래되면서 한 달 새 3억 6000만원이 오르기도 했으며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59m^2도 두 달 새 1억 4000만원이 올라 거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사례는 일부일 뿐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