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공부하는 이유 그리고 전략

제가 주식공부를 하는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2010년 앵거스 디턴 프리스턴대 교수와 대니얼 카너먼 명예교수는

2008~2009년 미국의 45만명의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분석해 연봉 상응에 따른 행복감의 상승은

한화로 약 8400만원까지임을 발견했습니다.

즉 월급이 월 700만원이 넘어간다면 연봉 상승에 따른 행복감 증가량이 미미하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으로 제 행복도를 높일 수 있게

저의 개인적인 목표는 월급과 재테크 수입의 합이 월 700만원을 넘기는 것 입니다.

 

또한 저는 사람들에게 주식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을 상대로 주식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현재 경제도 어렵고 취업도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대학생들에게는 낭만은 사라지고 있으며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하기 힘든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가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꾸고 싶었습니다.

돈을 쫓아 꿈을 포기하는 대학생들에게 돈이 아니라 꿈을 따라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신감 있게 말하기에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기에 주식 공부를 합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하는 전략은 세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단~중기 투자입니다.

1) 조건검색을 통해 특수한 종목이 아니면서 PER이 15배 이하인 종목을 모두 찾습니다.

 이 때 특수한 종목은 ETF, ETN, 정리매매, 거래정지, 관리, 투자위험, 환기, 투자경고, 투자주의 종목입니다.

2) 찾으면 보통 500개가 넘는 종목이 나타납니다. 이 후 PER, PBR, PCR, PSR의 수치를 포함해서 모두 엑셀로 옮깁니다.

3) 엑셀로 옮긴 각 종목의 PER, PBR, PCR, PSR의 수치를 모두 더합니다. 그리고 오름차순으로 정렬시킵니다.

4) 순위 50등 까지를 제외하고 모두 지웁니다. 그리고 차트를 분석합니다.

5) 제 기준으로 차트상 그래프가 우상향 한다고 생각되면 투자를 합니다. 이 때 차트는 월봉으로 분석합니다.

 그 이유는 일봉과 주봉 그래프는 세력이 장난을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일봉과 주봉 기준 -10%이상 급락할경우 일부를 손절합니다. 이 후 똑같은 상황에서 나머지를 모두 손절합니다.

 위의 두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절대로 손절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장기 투자입니다.

이것은 간단합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한국의 대형 우량주에 월급의 일부를 적금처럼 넣는 것 입니다.

현재는 삼성전자에만 넣었지만 추후 다른 우량주에도 투자할 생각입니다.

 

세 번째는 해외 지수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해외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저는 ETF에 투자를 했습니다.

두 번째 전략과 마찬가지로 월급의 일부를 적금처럼 넣고 있습니다.

현재 투자하고 있는 나라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입니다.

그 이유는 4가지 나라가 개발도상국이면서 인구수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세 가지 전략을 이용해서 주식투자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를 꾸준히 올릴 생각입니다.

만약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