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을 잘 받기 위한 3가지(청약시 고려할 것, 청약 꿀팁)

부동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청약 시장도 한파가 불고 있지만 3가지만 갖추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3가지는 바로 인지도 높은 건설사 브랜드, 인구 100100만 명 안팎의 대도시, 국민평형 이상의 중대형입니다.

1) 근거

1. 롯데캐슬 포레스트 청약

지난 1월 청약 접수를 마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특별공급 제외 총 952 가구를 분양했는데 2만 6994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28.3대 1로 집계됐는데요.

이 단지는 롯데캐슬이 시공했으며, 경남 창원시는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 도시이고 전용면적 84~102m^2의 중대형 평수로만 이뤄져 있습니다.

2.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청약

앞서 지난해 10월 1순위 청약을 받은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도 총 148 가구 모집에 6221건의 청약 신청이 들어와 42대 1의 평균 졍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이 단지가 자리 잡은 곳은 부산 강서구 에코시티로 현재 대우건설이 짓고 있습니다.

3. 아이파크시티

마찬가지로 지난해 8월 현대산업개발이 건설한 수원 아이파크시티 10단지도 총 66 가구 모집에 681명이 지원했는데 위치는 경기도 수원입니다.

2) 이론

1. 인지도 높은 건설사 브랜드

현재 고금리의 여파 및 부동산 시장의 불황으로 리스크보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가 많아진 만큼 인지도 높은 건설사 브랜드의 아파트가 선호되는 중입니다.

2. 인구 100만 명의 대도시

글로벌 경기 침체가 해소되면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대도시 집값이 우선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인구 100만명 안팎의 대도시의 아파트가 인기가 있습니다.

3. 국민평형

국민평형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 역시 환금성이 좋은 만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