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곡류차, 현미차, 보리차, 허브차, 녹차, 캐모마일, 루이보스, 쟈스민, 녹차, 홍차, 둥굴레차, 헛개나무차, 옥수수수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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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는 법(적절한 섭취량, 물 마시는 타이밍)

위 글도 참고해주세요!

 

1.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는 크게 곡류차와 허브차로 나뉩니다.

 

1) 곡류차

○ 대표적인 곡류 차로는 보라 차와 현미차가 있습니다.

○ 두 차는 우리가 먹는 주식과 비슷해 부작용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무기질이 들어있어 우리 몸속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물속의 중금속과 환경 호르몬 등 유해한 물질들을 흡착시켜 제거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1) 현미차

○현미차는 현미를 볶아 만든 차로,  갈증을 금방 해소해주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보리차

○ 보리차는 오장을 보호하고 기를 살리는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동의보감에서도 위장의 허약 증세를  치료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고 나와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차입니다.

 

2) 허브차

허브차는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탄닌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대부분 물 대신 마실 수 있습니다.

 

(1) 루이보스 같은 경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노화방지에 좋습니다. 또한 홍차와 비슷한 맛이지만 철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카페인이 없어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입니다.

 

(2) 캐모마일은 아로마 오일의 재료로 쓰일 정도로 심신 안정에 효과로 유명한 차입니다. 따라서 캐모마일을 마시면 식욕과 불안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쟈스민(재스민)은 지방분해와 스트레스 해소 효과로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히비스커스 차는 카테킨과 갈산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시력보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비트 차는 철분이 풍부해 적혈구 생성 및 빈혈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생리 기간에 자주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 항염 작용도 합니다. 비트는 통째로 먹을 땐 하루 반개가 적정량이지만, 소량으로 우려낸다면 수시로 마셔도 괜찮습니다.

2.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1) 녹차

○ 녹차는 지방분해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비타민과 카테킨 성분으로 인한 항산화 작용, 몸속의 노폐물 제거 등 많은 효능을 갖고 있어 10대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하지만 녹차의 경우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뇨작용이 강할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마실 경우 두통, 이명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따라서 녹차는 하루 한 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홍차

○ 홍차는 폴리페놀로 인한 노화방지 효과가 있으며 암 예방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녹차와 마찬가지로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발효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은 위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3) 둥굴레차

○ 둥굴레차는 맛과 향이 구수해 물 대신 많이 마시는 차 중 하나입니다. 둥굴레차는 폐 기능 강화, 소화 촉진, 숙취 해소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박수가 지나치게 증가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둥굴레차를 마시는데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4) 헛개나무 차

○ 헛개나무 차는 숙취로 고생할 때 많이 찾는 차입니다. 실제로도 헛개나무 차에는 알코올을 분해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숙취와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 데 좋지만 헛개나무 차에는 소량의 독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6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할 경우 설사 및 수족냉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며, 이로 인해 물 대신 마시는 차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5) 옥수수수염차

○ 옥수수수염차는 한 때 인기 있던 차로 적당량을 섭취하면 부종을 제거하고, 고혈압 및 심혈관 질환에 좋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강한 이뇨작용이 일어나 탈수를 일으킬 수 있고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차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 참고)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13883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agymdieting&logNo=22153349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