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2년 계약1 급락하는 강남 전세 영향과 이유 1. 급락 중인 강남 전세 서울 강남구의 한 달 새 전세 하락률은 -3.31%로 서울에서 하락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부동산 공급 폭탄으로 유명한 대구가 –1.49%인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추가로 현재 전국의 전세 하락률은 -1.16%로 매매가격 하락률인 -0.79%에 비해 높은 상태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4m^2은 지난 7일 10억 5000만원에 전세계약 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6월 동일 평수의 전세가가 13억 650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3억 1500만원 하락한 수치입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 전용면적 59m^2은 지난 4일 9억 8000만 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는데 작년 1월 같은 크기 전셋값은 16억까.. 2023. 2. 28. 이전 1 다음